본문 바로가기
카페

한남동 오지힐 ┃ 분위기 좋은 카페 디저트 맛집 ┃ 파블로바 롱블랙 말차라떼

by 냠! (๑❛ڡ❛๑) 2022. 2.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 입니다😙

 


오늘 함께 가볼 곳은 오지힐 입니다.

오지힐은 호주집을 모티브로 한 카페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도 있다고 합니다.)

주택을 개조한 느낌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까지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감성적이고 무엇보다 디저트가 엄청 예쁘게 생겼습니다.

케이크들이 너무 예뻐서 다 먹어봐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11길 9-9 1층
주차 : X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20:30 라스트 오더

 

 

 

이렇게 예쁜 디저트들 사이에서 제가 가장 추천드릴 메뉴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파블로바 입니다!

 

 

파블로바

파블로바란 머랭을 베이스로 하는 호주, 뉴질랜드의 디저트로, 러시아의 전설적인 무용수 안나 파블로바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안나 파블로바가 세계여행을 하던 도중 주방장이 그녀를 위해 만든 디저트라고 한다. 구운 머랭 위에 생크림과 각종 과일을 올려 달콤하고 상큼하게 즐긴다. 호주에서는 국민 디저트 취급을 받고 있는 듯하다. (출처 : 나무위키)

 

 

파블로바 더블 14,000원

파블로바

딸기 철에 가니 생딸기가 촤라락 깔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에 크림과 과일과 한 번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파블로바 10,000원

부드러운 머랭이 파사사삭 하고 잘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 안에서 사르르 녹고 달콤해서 행복해지는 맛입니다.

지나치게 많이 달지 않지만 롱블랙과 함께 했을 때 더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ㅋㅋ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질겨지니 시간을 끌지 않고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2단은 좀 질기고 1단이 더 부드러워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어본 파블로바 중 아직까지 오지힐 파블로바 1단이 최고였습니다😋

 

 

 

 

아이스 롱블랙 5,000원

롱블랙

호주집을 모티브로 한 만큼 이곳에선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롱블랙입니다.

롱블랙이라고 크게 맛이 다르진 않습니다.

달달한 디저트 먹을 때 필수적으로 마셔줘야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롱 블랙(영어: long black)은 커피의 한 종류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주로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뜨거운 물(보통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데워진) 위에 에스프레소 샷 두 잔을 더해 만든다. 롱 블랙은 아메리카노와 비슷하지만,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샷에 뜨거운 물을 더하는 것과 달리, 크레마가 남고, 양이 더 적다. 그러므로 더욱 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롱 블랙을 만드는 순서는 매우 중요하다. 순서가 바뀔 경우, 에스프레소 추출 시 함께 나오는 거품인 크레마가 없어지게 된다. 호주에서 숏 블랙(short black)은 기본적인 에스프레소와 동의어이다. (출처 : 나무위키)

 

 

 

말차라떼 6,000원

말차라떼

달지 않은 디저트나 음료만 마실 경우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입니다.

달달하면서도 씁쓸한 말차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말차라떼를 좋아하시거나 입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오지힐에서 드셔 보세요!

저는 여기서 먹은 말차라떼가 맛있는 걸로 손에 꼽아요!

 

 

 

 

음료도, 디저트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 곳이다 보니

사람이 많아 웨이팅을 피해 적당한 시간대에 방문해보세요!!

 

 

메뉴판

참고로 웨이팅은 문 앞 종이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어두고

직원분이 나와서 이름을 부르고 없으면 넘어가는 방식이니 자리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잘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구독 꾸욱 잊지 마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