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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왕십리 우에노421 ┃ 왕십리 분위기 좋은 맛집 ┃ 킬바사 매운 크림 파스타 치킨텐더 샐러드 후르츠 하겐다즈 수플레 팬케이크 우에노 밀크티

by 냠! (๑❛ڡ❛๑)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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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입니다😙


오늘 함께 가볼 곳은 우에노421 입니다.

 

📍서울 성동구 무학봉길 42-1 우에노421

주차 :  X

영업시간 : 화-일 11:30-22:0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21:00 라스트 오더

매주 월요일 휴무

 

 

 

 

왕십리에서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보자 찾아간 우에노421입니다.

찾아보니 웨이팅이 있는 곳 같아 보여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우에노421

 

빈티지하면서도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와 계단 따라 구불구불 가는 길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J-pop이 흘러나와 이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더 deep 하게 만들어줍니다.

 

 

 

 

킬바사 매운 크림 파스타 / 치킨텐더 샐러드 / 우에노 밀크티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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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바사 매운 크림 파스타

킬바사 매운 크림 파스타 26,900원

킬바사 올라간 파스타랑 빠네가 유명하대~ 하면서 고른 킬바사 매운 크림 파스타입니다.

양이 정말 많아서 많이 못 먹고 있었는데 나중에 직원분이 오셔서 맛이 없냐며 걱정하셔서 맛있는데 배불러서 못 먹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절대 거짓말이 아니었는데,, 알아주셨길 바라봅니다.

처음 딱 먹었을 때 매콤함이 화악 올라왔습니다. 쓰읍 쓰읍 하면서 먹게 되는 그런 맵고 맛있는 맛입니다. 생각보다 매워서 잠깐 놀랐지만 하 씨 맛있네 하면서 먹었습니다. 피클이랑 같이, 우에노 밀크티랑 같이 먹으면서 즐기면 됩니다.

킬바사도 통통하고 맛있고 여기 들어간 베이컨도 맛있고 매콤한 게 당긴다! 하시면 아주 적합할 것 같은 맛이나 양이 굉장히 많아 1인 1 킬바사 파스타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을 수 있는 양이 많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어서 빠네 파스타도 궁금해지는 킬바사 매운 크림 파스타였습니다.

 

 

 

 

치킨텐더 샐러드

 

치킨텐더 샐러드 10,900원

파스타 두 개 하면 많을 것 같아서 사이드로 치킨텐더 샐러드를 선택했습니다.

오리엔탈 드레싱에 풀과 방울토마토, 치킨텐더가 들어갑니다. 여기 들어간 풀도 신선하고 방울토마토가 맛있어서 이건 그냥 토마토일까 스태비아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텐더 들어간 샐러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맛있었습니다. 발사믹 가든 샐러드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후르츠 하겐다즈 수플레 팬케이크

 

후르츠 하겐다즈 수플레 팬케이크 21,900원

부드러운 수플레 팬케이크와 제철과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후르츠 하겐다즈 수플레 팬케이크입니다.

이거 필수!! 꼭 시켜주세요,, 이걸 위해 밥을 조금만 먹기로 해도 되는 그런 맛입니다.

수플레 팬케이크가 진짜 부드러워요!! 그냥 녹아버립니다. 입에 넣었는데 어? 없어졌네? 가능한 식감!! 수플레 팬케이크 좋아하는데 우에노421 수플레 손에 꼽게 부드러웠습니다. 수플레 팬케이크 위에 크림과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한입 넣으면 세상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온전히 입 속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수플레와 함께 맛있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하 역시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짱짱! 말이 더 필요 없죠. 맛있습니다.

후르츠가 붙는 만큼 과일도 있는데 지금은 블루베리와 딸기, 바나나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일단 딸기가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수플레를 먼저 먹어 입 안의 당도가 무지하게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시지 않고 딸기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진 걸로 보아 딸기가 맛있었을 것 같아 딸기를 제일 먼저 먹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바나나가 아니라 바나나 브륄레입니다. 최근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박나래 씨가 만드는 과정이 방송됐었습니다. 바나나 위에 설탕으로 코팅하는 건데 달콤한 바나나가 설탕을 만나 더 달콤해졌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귀엽게 초가 하나 꽂혀있습니다. 여기에 불을 붙이면 갬성 미쳤습니다.

생일도 아닌데 생일파티 흉내도 좀 내봤습니다ㅋㅋ 다만 성냥으로 불을 붙여야 하기 때문에 조금 어려웠습니다. 결국 친구가 성냥을 하나 파괴했는데 2개 들어있으니 하나쯤은 부러져도 괜찮습니다.

 

 

 

 

우에노421

 

솔직히 말하면 위치가,, 썩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왕십리역, 상왕십리역, 행당역에서 모두 10분 이상을 걸어야 하고 자차 이용 시 하왕십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맛이나 분위기나 다 괜찮은 편이라 왕십리에서 약속이 있다면 일부러 찾아가도 좋을 것 같다는 친구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왕십리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왕십리에서 감성 찾기를 원하신다면 우에노421 추천드립니다!!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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