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주 여행 2일차 ┃ 교촌마을 ┃ 올리브

안녕하세요
"냠" 입니다😙

오늘은 여행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여행지는 경주 입니다.

 

이전 글은?

2022.03.15 - [일상/국내여행] - [경주] 경주 여행 2일차 ┃ 동궁과 월지 첨성대 ┃ 나그놀 디스모먼트 ┃ 향화정 단시푸딩

[경주] 경주 여행 2일차 ┃ 동궁과 월지 첨성대 ┃ 나그놀 디스모먼트 ┃ 향화정 단시푸딩

 

 

 

 

 

친구한테 교촌치킨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뻥쳤는데 진짜 속아서 너무 웃겼던 교촌마을이다.

 

경주 교촌마을

'교촌마을'은 향교가 있는 마을을 뜻한다. 즉 교촌마을이 경주에 있는 교촌마을을 뜻하는 것만은 아니다. (출처 : 위키백과)

 

교촌마을에는 국가민속문화재 경주 최부자댁이 있다.

그리고 전통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여러가지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할 수 없었다.

이놈의 코로나 언제까지 있을래? 짜증난다.

 

 

경주 교촌마을

경주 최부자댁은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이다.
1971년 5월 27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지정 당시 명칭은 경주최식씨가옥(慶州崔植氏家屋)이었으나, 경주 최씨가문이 대대로 살아왔던 집이고, 경주의 이름난 부호로 '교동 최부자 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경주 교동 최씨 고택'(慶州 校洞 崔氏 古宅)으로 명칭을 변경(2007.1.29) 하였다. 2017년 2월 28일 경주의 이름난 부호로서 최부자댁(崔富者宅)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경주 최부자댁'으로 문화재 지정명칭이 변경되었다.

 

전통문화체험도 못 하고 최부자댁 구경은 금방 끝났다.

 

 

 

 

그 다음 일정은 현 시점 경주에서 가장 핫플레이스!

카페 올리브로 향했다.

 

올리브

📍경북 경주시 사정로57번길 7-6
주차 : X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20:30 라스트 오더

 

 

 

올리브

인스타그램에 경주여행 치면 인기 피드에 무조건 올리브 앞에서 사진찍은게 수백개 나온다.
그래서 나도 가서 사진 오백만장 찍고 왔다.

 

 

올리브

황리단길에 사람이 많지만 여긴 더 많은듯한 느낌이다.
솔직히 말하면 카페가 약간 익선동과 성수동 그 사이 어딘가쯤..? 분위기라 크게 색다른건 없지만 예쁘다.

곳곳에 포토존이 즐비해있다. 사진 찍는거 좋아하거나 갬성사진 찍기에 적합하다.
⠀

 

바닐라라떼 6,000원 말차라떼 6,500원 레몬에이드 6,500원 레몬파운드 3,500원

바닐라라떼
메뉴 고민하다 추천을 받은 바닐라라떼로 했다.
사실 바닐라라떼는 너무 달다고 생각해서 서울에선 진짜 단 한번도 사 마신적이 없다.

그래서 고민했지만 바닐라시럽을 올리브에서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추천하셔서 이건 먹어봐야겠다 싶었다.
약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마셔봤는데 수제시럽이라 그런지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고 따뜻해서 좋았고 예쁜 곳이라 좋았다.

말차라떼
여러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달달한 맛있는 말차라떼맛이다.
특별히 더 맛있거나 맛없거나 하지 않은 무난템이다.

레몬에이드
탄산수에 레몬청 푼 거 그대로 먹는 느낌이라고 했다. 너무나도 재료 그 자체인 맛이라고 했다.
⠀
레몬파운드
레몬파운드가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얼른 샀다.
레몬위켄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고 구매했다. 하지만 정작 그날은 배불러서 포장하고 서울에서 먹었다ㅋㅋㅋ 집에 와서 우유랑 같이 먹었는데 확실히 레몬 디저트라 상큼하면서도 촉촉하면서 꾸덕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경주여행은 이어서
.
.
.
 

 

 

 

 

---

 

 

잘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구독 꾸욱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