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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 공차 신메뉴 후기 맛있는 커스텀 추천 ┃ 골든펄 망고 패션프룻 그린티

by 냠! (๑❛ڡ❛๑)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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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입니다😙

 


오늘 함께 가볼 곳은 공차 입니다.

 

며칠 전 골든펄 돌체 밀크티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 신메뉴를 마셔보기 위해 금방 다시 갔다.

 

 

공차 ┃ 공차 신메뉴 후기 맛있는 커스텀 추천 ┃ 골든펄 돌체 밀크티

안녕하세요 "냠" 입니다😙 오늘 함께 가볼 곳은 공차 입니다. 공차 신메뉴 완전 내 취향이다. 골든펄 돌체 밀크티 너무 맛있잖아,,♥ 5월 26일 신메뉴 4종이 출시됐다. 골든펄은 쫀득한 펄 특유

nyam-v.tistory.com

 

출처 : 공차 공식 홈페이지

 

이번에 마신 신메뉴는 골든펄 망고 패션 프룻 그린티다.

자스민 그린티에 패션 프룻과 망고 과육을 첨가해 상큼 달콤한 풍미는 물론 골든펄의 쫀득한 식감과 망고 과육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료라는 설명이 있다.

 

골든펄 망고 패션프룻 그린티 + 화이트펄 추가 5,800원

 

골든펄 추가는 따로 없길래 500원 더 내고 화이트펄을 추가했고 이게 역시나 아주 옳은 선택이었다.

골든펄 돌체 밀크티는 진짜 맛있었는데 골든펄 망고 패션프룻 그린티는 살짝 실망했다. 왜냐하면 음,, 골든펄의 특유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없다. 돌체 밀크티는 골든펄의 맛을 제대로 살려주는데 망고 패션프룻 그린티는 이 음료 자체의 맛에 더 집중이 되고 확실히 밀크티 베이스가 아닌 음료는 화이트펄이 잘 어울리는데 이것 또한 그랬다. 추가한 화이트펄이 없었다면 정말 슬펐을 것 같다. 차라리 골든펄 돌체 밀크티 스무디를 마실걸 생각만 500번 한 것 같다. 망고와 패션후르츠의 맛을 잘 살려 새콤달달한 맛이고 과육이 씹힌다. 내가 마신 건 망고보다 패션후르츠의 맛이 좀 더 강했는데 오묘하게 망고맛과 패션후르츠맛 모두 느낄 수 있고 딱 한번 씁쓸한 그린티의 맛도 느끼긴 했다. 하지만 당도가 높아 씁쓸한 맛은 거의 나지 않았다. 추천 기본 당도가 70%이던데 이대로 하면 엄청 달 것 같다. 나는 원래 단 음료를 좋아하는데 그냥 괜히 당도 50%로 줄이고싶어서 줄였는데 와웅,, 이것도 달았다. 얼음 좀 녹여서 마셨는데 음 30%도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다. 원래 공차 과일 베이스 좋아하는데 골든펄을 즐기려면 골든펄 돌체 밀크티가 더 적합한 것 같다. 다음에는 무조건 골든펄 돌체 밀크티로 마셔야지 흑흑,,

 

음료 자체가 노란빛이라 밀크티보다 골든펄이 돋보이진 않지만 밑에 빛이 있으니까 펄뿐만 아니라 음료 자체가 황금빛이다. 반짝반짝✨ 빛이 없는 음료랑 비교하면 그 차이가 더 확실하게 느껴진다.

골든펄 망고 패션프룻 그린티 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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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송강 컵홀더는 없었다. 도대체 어디 있는 거지..? 괜히 없으니까 갖고 싶어 지는 것 같다.

송강 잘생겼다

 

망고 패션프룻 그린티 영양정보

일회 제공량 473ml

칼로리 214(kcal) 당류 38(g) 단백질 0(g) 포화지방 -(g) 나트륨 4(mg) 카페인 19(mg)

 

 

 

출처 : 공차 공식 인스타그램

다시 한번 말하지만 공차에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고, 연관 1도 없다. 그냥 송강 싸인 포토 노리고 이벤트 참여할 예정인데 혹시라도 함께 하실 분이 계실까 올려본다. 공차 보고 있다면 나 좀 줘라! call me Gong cha!

 

 

 


 

 

잘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구독 꾸욱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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