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이촌동 백령도 바지락 칼국수 ┃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맛집 ┃ 생바지락칼국수 왕만두

안녕하세요
"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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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가볼 곳은 백령도 바지락 칼국수 입니다.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8 한강맨션

주차 : O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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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찐맛집!! 칼국수 먹고 싶으면 무조건 가는 곳!!

꼬꼬마 시절부터 바지락칼국수는 무조건 여기서 먹는다. 아끼던 곳인데 다들 한번 가보시라고 공유한다.

 

 

생바지락칼국수

생바지락칼국수 1인분 9,000원

김치

칼국수에 진심인 친구를 자신 있게 데려갔다. 물론 그 친구에게 맛있다고 인정도 받았다. 이 친구도 재방문을 다짐하며 나올 정도~

바지락이 듬뿍 들어있어 시원한 국물과 칼국수면의 조화가 아주 아름답다.

칼국수만 먹고, 김치도 얹어 먹고, 만두랑도 같이 먹으며 칼국수를 다양한 조합으로 즐기면 칼국수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칼국수 집에는 항상 맛있는 김치가 있는데 이곳도 마찬가지다. 김치도 맛있다. 이렇게 적고 있자니 또 먹고 싶어 진다. 조만간 가야겠다.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이렇게 기본적인 걸 잘하는 곳도 찾기 힘들기 때문에 바지락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싶다면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 들깨칼국수도 있는데 이것 또한 많이들 찾는 메뉴이지만 나는 들깨를 좋아하지 않아서 먹어본 적은 없다.

 

 

 

 

왕만두

왕만두 반반 6,000원

칼국수에 김치만큼이나 잘 어울리는 게 바로 왕만두라고 생각한다. 

나는 김치 왕만두, 고기 왕만두 중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기에 반반으로 시킨다. 김치만 있으면 고기가, 고기만 있으면 김치가 먹고 싶어 진다. 개인적으로 김치가 좀 더 칼국수랑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한데 둘 다 맛있으니 둘 다 먹자.

 

 

원래 신발 벗고 들어가는 좌식이었는데 이제는 신발 신고 들어가 의자에 앉을 수 있게 바뀌었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게 좀 불편했는데 이제는 불편한 점도 없어져서 더 좋은 곳이 되었다.

 

 

 

백령도바지락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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