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우와 ┃ 오꼬노미야키 최애 찐맛집 추천 ┃ 토마토 새우 오꼬노미야키 돼지고기 클래식 야끼소바

안녕하세요
"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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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가볼 곳은 우와 입니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11 2층

주차 : X

영업시간 : 매일 12:00-22:00

월-금 14:30-17:00 브레이크 타임

토-일 14:00-16:00

 

 

 

 

 

세 군데의 우와에서 먹어봤는데 본점인 홍대와 가로수길, 연남동 모두 맛있다.

가까운 곳에 우와가 있다면 고민 없이 가면 될 것 같다.

 

 

 

 

 

 

토마토 새우 오꼬노미야키

토마토 새우 오꼬노미야키 17,000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꼬노미야키가 바로 우와 오꼬노미야키다!!

밀가루가 막 두툼하니 그런 거 진짜 안 좋아해서 오꼬노미야끼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우와는 찾아 먹는다. 진짜 짱! 지금까지 오꼬노미야키 최애맛집이다. 그래서 자신 있게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다니는 곳 중 하나다.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곳ㅎㅎ

우와는 소스와 토핑을 선택해서 마음에 드는 조합으로 먹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선호하는 토마토소스와 새우의 조합인 오꼬노미야키! 오랜만에 먹었는데도 역시 맛있다. 특히 밀가루 없이 마 100%이기 때문에 속도 편하고 씹는 맛도 살아있다.

이 오꼬노미야키 때문에 우와를 끊을 수 없다.

 

 

 

 

돼지고기 클래식 야끼소바

돼지고기 클래식 야끼소바 16,000원

오사카풍 전통 야끼소바소스인 클래식과 돼지고기의 만남인 야끼소바도 맛있다.

야끼소바도 싫어하는데 우와 야끼소바는 맛있게 먹는다. 노른자를 터뜨린 후 면을 적셔먹으면 된다고 한다. 그러다 익으면 그냥 같이 먹어버리기~ 야끼소바를 덜어서 마요네즈와 함께 먹으면 훨씬 더 맛있어진다. 아무래도 마요네즈를 직접 뿌려서 살찌는 느낌이 물씬 들지만 더 맛있는 게 느껴져서 어쩔 수 없이 계속 같이 먹었다.

 

 

 

우와

 

 

먹다 보면 탄산이 당겨서 콜라 딱 크! 여기 맛있는 오코노미야키랑 야끼소바 딱 크! 중간중간 양배추 딱 크!!

다찌자리에 앉으면 자리에 철판이 있어서 그 위에 올려주시기 때문에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있다.

연남점도 사람이 많다고 해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토요일 저녁 시간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 직후인 16시만 가능하다고 했다.

 

근데 이번에 느낀 게 굉장히 재촉한다.

아무리 금방이라 해도 일행 오기 전에 먼저 들어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가게 방침일 수 있지만 5분 이내로 온다고 했는데도 계속 눈치 주면서 그러는 게 불편했다. (실제로 3분 내로 왔음)

 

 

 

우와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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