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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쇼핑

루이비통 ┃ 마렐 쿼르츠 ┃ 루이비통 롯데 에비뉴엘 본점 내돈내산 구입 후기

by 냠! (๑❛ڡ❛๑)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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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입니다😙

 

오늘은 일상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의 명품이 가장 저렴하다!!!

 

 

라는 말에 이마를 탁 치고 루이비통 마렐 쿼르츠 데려왔다.

 

내 사진으로 불법행위 할까봐 로고 덕지 덕지 붙이기.

 

모델 : 마렐 M80688

제조국 : 프랑스

색상 : 쿼르츠

구매가 : 2,930,000원

구입처 : 루이비통 롯데 에비뉴엘 본점

 

 

 

 

마렐백은 느와, 골드미엘, 쿼르츠, 블루 누아즈, 선플라워 다섯 가지 색상이 있고, 소재는 에피 가죽이다.

평일 어중간한 시간에 가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정말 빠른 시간에 끝낸 쇼핑이었다. 약간의 과장을 섞자면 어랏 하니까 손에 쇼핑백이 들려있었다.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원래 다른 제품 보러 갔는데 갑자기 마렐을 데려오다니,,

현재 마렐 쿼르츠는 공홈에도 재고가 없고 구하기 힘든 컬러다. 근데 있다니 그러면 사야지!

사실 원래 생각해둔 제품도 구하기 정말 힘든 모델이다. 근데 이게 무슨 일이야 마침 오늘 들어왔다고 보여주셨다. 막상 직접 들어보니 글쎄,, 있으면 당장 사야지 하고 갔는데 예뻐 보이지 않아 고민됐다. 그러던 중 마렐 골드미엘도 생각은 했던 모델이라 한번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오! 하고 있었는데 캐셔분이 느와 컬러도 메보라고 주시더니 뭔가 안 어울렸다고 생각했는지 혹시 저거는 어떠냐며 알마 비비 쿼르츠를 가리키셨다. 알마 비비는 별로,,(개취)라고 했더니 아니 저 컬러가 오늘 딱 들어왔거든요 하면서 마렐 쿼르츠를 보여주셨다.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왜 구하기 힘든 게 다 있어? 나중에 봤는데 심지어 made in France 완전 운수 좋은 날이다~♡

원래 두 가방 다 한 달에 1,2개 들어올까 말까하는건데 둘 다 있었다. 둘 다 샀어야,, 흠흠

 

 

착용샷은 모델컷으로 대체하는데 이거보다 진짜 훨씬 더 예쁘니까 직접 들어보세요!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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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렐백은 스트랩이 두 개로 숄더, 크로스로 멜 수 있고, 체인으로 연결된 파우치가 있다.

색깔마다 조합된 색이 다르며 쿼르츠는 모노그램 리버스를 연상시키는 컬러, 골드미엘은 약간 루이비통을 연상시키는 바로 그 컬러에다 파우치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루이비통 모노그램 그 갈색이다.  개인적으로 이 컬러, 예쁘다고 생각한다. 느와는 무난한 블랙백에 하얀색 모노그램 파우치가 연결되어있어 산뜻한 느낌을 주는데 나는 그 하얀 파우치가 싫었다. 블루 누아즈도 예쁜데 푸르른 색감을 좋아하는 사람들 취향을 저격할 것 같다. 선플라워 색감도 예쁘다는데 이건 실물로 못 봤다.

 

 

내 사진으로 불법행위 할까봐 로고 덕지 덕지 붙이기.

 

 

크로스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이 버클이 살짝 무게가 있다. 가방이 워낙 가벼워서 쇠붙이가 무겁게 느껴지는 것 같다.

숄더 스트랩으로 짧게 메도 예쁘고 크로스로 메면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예쁘다. 

개인적으로는 착용했을 때 더 예쁜 가방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보는 것보다 메는 게 더 예뻐서 메면 사고 싶어 진다. 숄더로 메는 것과 크로스로 메는 게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가방 두 개 같은 느낌?! 문신처럼 들고 다녀야지..

 

 

내 사진으로 불법행위 할까봐 로고 덕지 덕지 붙이기.

 

 

쿼르츠 색감이 부담스럽게 새하얀 색이 아니고 살짝 누리끼리한 아이보리색이라 더 괜찮다. 하지만 아무래도 밝은 색이라 솔직히 조금 고민이 됐는데 캐셔 분도, 엄마도 쿼르츠가 더 예쁘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했다. 

에피 가죽은 루이비통 가죽 중에서도 튼튼한 편이고 관리하기도 쉬운 편이라고 한다. 타브랜드 캐비어나 사피아노 가죽 같이 생활 스크래치 부분에서는 조금 더 안전한 편!

밝은 색이라 이염 같은 건 조심해서 써야겠지만 관리에 조금 신경 쓰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캐셔분이 덧붙여주셨다. 아무래도 느와 컬러를 사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편하게 들고 싶다면 느와로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것이다.

 

 

요즘 루이비통 추세가 캔버스보다 가죽이라고 한다.

그래서 매장에도 캔버스 소재의 백보다 가죽 소재 백을 더 많이 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워낙 이거보다 더 비싼 모델도 많기 때문에,,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보이는 착시효과도 느낄 수 있다. 

원래 생각했던 건 캔버스 소재면서 더 비싼데 마렐은 뭐 가죽이기도 하고, 스트랩도 가죽이고, 그냥 예쁘니까 좋다.

매장에서는 그냥 그랬는데 집에서 보니까 더 예뻐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기분도 좋다.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쇼핑이었다. 

시그니처인 모노그램을 사라 밝은 건 안된다 뭐는 된다 안된다 등등 남들이 뭐라 해도 그냥 내 마음에 드는 거 사는 게 최고! 사놓고 아끼느라 안 드는 것보다 많이 들고 다니는 게 최고!

 

 

혹시 명품 구입을 두고 고민 중이라면,

오늘의 명품이 가장 저렴하니 가서 사세요!!!!

 

 

내 사진으로 불법행위 할까봐 로고 덕지 덕지 붙이기.

 

 

 

 

루이비통 공홈 정보 

 

그레인 에피 가죽 소재의 마렐 핸드백. 체인으로 백에 연결된 탈착형 파우치를 외부 포켓 안에 넣어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탈착 가능한 상단 핸들을 손에 들거나 팔 또는 어깨에 걸쳐 스타일링하거나 조절 가능한 탈착형 가죽 스트랩을 사용하여 크로스 바디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제품 세부 정보

25 x 15 x 8 cm 
(길이 x 높이 x 너비)
  • 쿼츠 화이트
  • 에피 그레인 카우하이드 가죽
  • 부드러운 카우하이드 가죽 및 캔버스 트리밍 
  • 마이크로화이버 안감
  • 실버 톤 금속 디테일
  • 앞면 플랫 포켓
  • 탈착형 체인으로 백에 연결되어 탈착 가능한 지퍼형 포켓 
  • 내부 대형 플랫 포켓
  • 제조자: 루이비통
  • 수입판매원: 루이비통코리아(유)
  • 제조국: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또는 미국
  • 스트랩:탈부착 가능, 길이 조절 가능
  • (어깨에 걸쳤을 때) 최소 스트랩 길이:47.0 cm
  • (어깨에 걸쳤을 때) 최대 스트랩 길이:56.0 cm
  • 핸들:심플 탈부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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