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여행

[대만] 타이베이 여행 4일차 ┃ 예스진지 투어 ┃ 진과스 ┃ 광공식당 광부도시락

by 냠! (๑❛ڡ❛๑) 2022. 4.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 입니다😙

오늘은 여행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여행지는 타이베이 입니다.

 

 

이전 글은?

2022.04.21 - [일상/해외여행] - [대만] 타이베이 여행 4일차 ┃ 예스진지 투어 ┃ 스펀 스펀폭포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촬영지

 

[대만] 타이베이 여행 4일차 ┃ 예스진지 투어 ┃ 스펀 스펀폭포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

안녕하세요 "냠" 입니다😙 오늘은 여행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여행지는 타이베이 입니다. 이전 글은? 2022.04.20 - [일상/해외여행] - [대만] 타이베이 여행 4일차 ┃ 예스진지 투어 ┃ 예류 예

nyam-v.tistory.com

 

 

 

 

스펀의 철길을 구경하고 진과스로 향했다.

 

진과스


진과스는 황금을 채취하는 곳이라고 한다. 황금박물관은 너무 높이 있어서 가지 않았는데 여기 엄청 큰 황금이 있다고 한다. 보고싶다면 올라가면 된다. 나는 안 올라갔지만 올라가는 사람들 많았다. 그때의 내가 많이 힘들었나보다ㅋㅋㅜㅜ

 

 

 

진과스

대개 예-스-폭-진-지투어로 많이들 방문한다. (출처 : 나무위키)

 

 

반응형

 

 

진과스

진과스(金瓜石)는 중화민국 신베이시 루이팡 구에 있는 옛 마을이다. 이곳에 있는 탄광에서 20세기 전반에 금 채굴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나 20세기 후반에 금이 차차 고갈되기 시작하자 점점 위축되어 폐광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이 곳에 영국인, 싱가포르에서 잡아온 포로들을 가두는 수용소가 있었다. 현재는 금광이 모두 고갈되긴 하였으나, 현재는 2004년부터 금광 박물관을 만들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후보에 올랐다. (출처 : 위키백과)

 

 

진과스

황금박물관에는 순도99%, 220kg짜리 황금이 있다. 황금박물관 출구 근처에서 보이며 이곳이 황금박물관의 하이라이트이자 인기있는 사진 촬영 명소다. 사진 속 좌우의 구멍을 통해 관광객들이 직접 황금을 만져볼 수 있다. 이곳에는 박물관 입장료 80 NTD 외 갱도 체험이 있다. 길이는 100m가 약간 안되며, 내부에는 당시 채굴 현장을 재현해놓은 모습들이 많다. 꽃보다 할배 대만편 마지막회(감독판)에서 이서진이 여기 들어가는 장면도 나온다. 어두운 것을 싫어하거나, 더운 날씨에 땀 빼는 것을 피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비추천. 체험료는 50 NTD이다. 그 밖에 뭉쳐야뜬다에서 체험한 사금 체험 등등도 있다. (출처 : 나무위키)

 

 

 

올라가는 대신 광공식당에서 광부도시락을 먹었다. 맛은 있지만 양이 정말 많았다. 밥을 먹고 그 근처를 구경했다. 일본의 영향으로 순간 내가 일본에 왔나 싶을정도로 일본풍이었다. 여기서 모기를 물렸는데 너무 간지러웠다. 대만 모기는 더 쎈 느낌이다. 

 

광부도시락

황금박물관 들어가는 입구에는 많은 광부도시락 판매점이 있다. 쌀밥에 굽거나 튀긴 돼지갈비와 채소 절임이 들어있는데 실제 광부들이 먹은 음식은 아니고 광부들이 먹은 그릇에 담아주는 것이라고 한다. 가격이 도시락치고는 비싼데, 금속제 도시락통은 기념품으로 주는 개념이다. 그마저도 요새는 종이 그릇에 담아주는 집이 더 많다 (출처 : 나무위키)

 

 

 

진과스

진과스 신사 : 대만일치시기에 만들어진 신사다. 한국과 중국 대륙을 제외한 다른 구 일본 식민지 지역의 신사 터가 그렇듯이 토리이 같은 기본적인 구조물이 남아있다. (출처 : 나무위키)


대만 역시 일본이 점령했던 시기가 있다. 같은 식민지였지만 대만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다르다고 한다. 일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 맹목적인 친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한다. 우리와 정반대라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싶지만 대만의 역사가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대만 문화에 일본식 문화가 깊이 녹아있다. 사람들 성향에서도 일본인 성향이 조금은 묻어있다고 한다.
근데 진짜로 일본 느낌이 많이 난다. 중국과 유사하지 않을까 했지만 일본같다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적어도 내가 다녀온 중국은,, 그렇게 깨끗하고 질서가 있지 않았다. 하다못해 작은 소품에서도 중국과 대만의 느낌이 달랐다. 사람들 성향도 다른 느낌이고 그냥,, 음 대만 다녀온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게 느꼈다.

 

 

진과스

솔직히 진과스는 약간 쉬어가는 타임..?!으로다가 관광했다. 많은 걸 보지 않고 적당히 보고 모기물린 곳으로 기억된다.

 

 

 

타이베이 여행은 이어서

.

.

.

 

 

 

 


 

 

잘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구독 꾸욱 잊지 마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