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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책

[모모] 테라피스트 ┃ B. A. 패리스 ┃ 인스타 광고 그 책 스릴러 추리 소설 리뷰

by 냠! (๑❛ڡ❛๑)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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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입니다😙

 

오늘은 일상으로 찾아왔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한동안 인스타그램 광고로 엄청 많이 뜬 그 책, 테라피스트다.

무작위 한 광고로 인해 반감이 든 건 사실이지만 그 때문에 더 궁금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읽기 시작한 테라피스트는 읽기 쉬운 문체로 뒷 내용이 궁금해지는 흥미로운 추리 소설이었다.

주변에서 심심한데 책이나 읽을까? 할 때 추천해줄 것 같다.

 

 


 

테라피스트

[출처] 교보문고

 

극도의 불안이 흐르는 스토리와 통쾌한 반전!
끝을 보기 전까지 책을 절대 내려놓을 수 없다!

출간 즉시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40개국 언어로 번역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비하인드 도어》로 데뷔해 독특한 심리 스릴러물의 대가라 인정받은 B. A. 패리스가 《브링 미 백》 《브레이크 다운》 《딜레마》에 이어 다섯 번째 작품 《테라피스트》로 한국 독자들의 심장을 공포와 불안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평범한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고 그들이 처한 특수한 상황과 교묘한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독자들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드는 패리스 작가만의 서늘한 서스펜스가 《테라피스트》에서는 한층 더 강해졌다. 
《테라피스트》는 보안이 철저한 만큼 폐쇄적이며, 이웃과 끈끈한 만큼 서로를 감시하는 눈길을 거두지 않는 런던의 고급 주택 단지라는 특수한 배경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로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 놓인 주인공 앨리스가 겪는 의문의 사건들은 현재와 과거의 시점이 교차하면서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천천히 달려간다. 의심과 불안이 극한에 달하는 순간 마주하는 반전은 그간 쌓아온 복선의 설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쾌함과 시원함을, 오래 기다렸다 받는 선물처럼 기분 좋게 선사한다. [출처] 교보문고

 

목차

테라피스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작가소개

영국에서 태어난 후 주로 프랑스에서 성인 시절을 보냈다. 프랑스 국제 은행에서 일하다, 교직을 이수한 후 남편과 어학 학교를 설립했다. 완벽해 보이는 커플에게서 영감을 받은 소설 『비하인드 도어 Behind Closed Doors』는 그녀의 데뷔작으로, 아마존 킨들 독립출판 후 3일 만에 10만 부가 판매되었다. 곧바로 종이책으로도 출간되어, 영국과 미국에서 100만 부 판매를 돌파했고, 100만 달러에 영화 판권도 계약되었다. 이후 굿리즈 최고의 데뷔 소설상과 최고의 스릴러 소설상 후보에 오르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17년에 발표한 두 번째 소설 『브레이크 다운 The Breakdown』 역시 출간 즉시 킨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단기간에 100만 부 판매를 기록하였다. 세 번째 소설 『브링 미 백 Bring Me Back』은 애플 iBOOKS, [뉴욕타임스],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네 번째 심리스릴러 『딜레마 The Dilemma』를 써냈다. 그녀의 작품들은 전 세계 38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사랑받고 있다. [출처] 예스 24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오랜만에 읽는 추리소설이라 그런지 더 재밌었다. 쫀쫀하고 생각하고 추리하게 만드는 이 느낌! 오래간만에 즐거웠다. 

 

책 자체가 쉽게 읽혔는데 여기에는 짧게 구성된 챕터가 한몫을 한 것 같다. 금방 읽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한번 읽으면 계속해서 읽게 되는 이거! 뒷 내용이 궁금해지는 이거! 이게 바로 추리소설의 매력이다.

 

주인공인 앨리스의 시점에서 풀어나가는 이야기.

시골 사는 앨리스가 런던 사는 레오와 함께 살기 위해 이사를 간 집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내 입장에서 앨리스는 다소 예민한 것 같지만 왜 그런지 가슴으로는 이해하지만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됐다. 애초에 범인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긴 하지만 앨리스 또한 굳이 그렇게까지 집착할 필요도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무튼 소설 속 일어난 모든 범죄와 잘못은 가해자 범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책이 이끄는 대로 생각하는 나이지만 추리소설 짬이 조금 차서 이제는 주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엔 앨리스가 망상증 환자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결말로 가니 이런 건 또 생각 못 했잖아..! 아직 멀었다. 하지만 또 내 추측이 맞으면 너무 뻔하다고 생각될 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주된 사건 말고 다른 사건이 더 충격적이었다.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여기엔 못 적겠지만 언젠가 이 책을 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또한 아직 풀어야 할 떡밥들이 많은 것 같은데,, 완벽하게 회수되지 않은 듯하다.

 

사실 책 읽으면서 이거 작가 국적이 영국일 것 같은데? 하고 중간에 찾아보니 역시 영국이었다. 읽어내리는데 영국 작가의 스릴러 스멜이 났다. 영국 스릴러, 추리 소설 몇 개 읽어보신 분들은 공감할 수 있는 대목이지 않을까 싶다.

 

 

 

진실, 세상에 진실보다 중요한 건 없으니까.

 

 

 

총평

별 𖤐𖤐𖤐𖤐

적당히 쫀쫀하고 읽기 쉬운 책

 

 

 

 

테라피스트 | B. A. 패리스 - 교보문고

테라피스트 | 극도의 불안이 흐르는 스토리와 통쾌한 반전! 끝을 보기 전까지 책을 절대 내려놓을 수 없다!출간 즉시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40개국 언어로 번역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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